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지난 20일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동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문캠퍼스에서는 석·박사 총 230명이, 자연캠퍼스에서는 총 129명에 대한 학위 수여가 이뤄졌다.
유병진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학원 과정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인성으로 우리 사회와 세계를 위해 봉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