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이 시대의 새로운 자기계발서,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가 북스타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박선영 교수의 이 책은 단순한 패션 가이드를 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안한다. 352페이지에 달하는 이 신간은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30년 가까운 경력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스타일리스트 박선영 교수가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으로, 퍼스널컬러를 이용한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담고 있다. 퍼스널컬러는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것을 넘어, 자신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며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일상에서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상황에서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타입별 스타일 가이드, 메이크업 및 패션 이미지 스타일 전략, 성공적인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운명을 개척하는 이미지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낌없이 나눈다.
퍼스널컬러는 단순히 외모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박선영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나다움'을 소중히 여기고, 개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는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가꾸어 가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발견하고, 그것을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해 보도록 독려한다. 단순히 추종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박선영 교수의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와 함께라면, 이 여정이 한층 더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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