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20일 최춘식 국회의원은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의원은 “준비된 재선의 힘으로 2배 빠르게”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국가 정책과 입법 활동 외에도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포천의 ‘6군단 부지의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반환’, 가평의 ‘접경지역 지정’, ‘GTX-B 연장’을 성과로 제시하며 이에 따른 결실을 위해 선택을 바랐다.
그리고 자신은 여당의 재선의원으로 경륜을 갖췄다고 주장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위해 기회를 줄 것을 부탁했다.
최 의원은 공천 발표가 늦는 것과 관련해, 25일께 발표 될 것이라 전망하고, 경선에서 승리 또한 자신했다.
당 지지도에 비해 가상대결에서 지지도가 낮은 것은 공심위에서도 관련한 언급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그러나 후보로 결정되면 지지도도 높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김건희 여사 디올백에 관한 입장에 대해서는 “계획된 범죄 함정에 빠진 것으로, 친근감을 갖고 접근했다. 안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피해자라는 최근의 여당의 논리를 반복했다.
경선후 많은 예비후보를 어떻게 포옹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반드시 통합을 이뤄 민주당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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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4년동안 포천을위해 빡세게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셔요ᆢ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