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박성배 유튜버학과 교수가 제작한 CM송 ‘배칠수의 꽃배달’이 틱톡 챌린지로 크게 유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200명 이상의 틱톡커들이 관련 챌린지에 참여 중이다. 배칠수의 꽃배달 CM송은 1858년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을 편곡해 제작된 CM송으로 2017년 박 교수가 맡아 곡을 완성했다.
박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 CM송도 성공할 때까지 계속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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