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아이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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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아이미’ 출시
  • 이용 기자
  • 승인 2024.0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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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미(Ai.me). 사진=코오롱제약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코오롱제약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아이미(Ai.me)를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에이아이미는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 및 AI 설문조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성분 및 생활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맞춤형 서비스로, 보다 전문화 및 체계화된 방식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rt of nature in me’의 약자인 브랜드명은 ‘내 안의 자연 예술’이라는 의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디자인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일러스트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은 건기식이 아닌 화장품을 떠오르게 한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기초 영양부터 장건강, 눈건강, 혈행개선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3가지 제품이 추천된다. 3가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 포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개인마다 건강상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두 일률적인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개개인의 건강정보에 따라 맞는 영양성분을 추천하는 특별한 헬스케어 서비스 에이아이미를 통해 차별화된 감동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코오롱헬스케어몰과 에이아이미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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