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과 정례적 구리시 현안 논의 및 유대감 강화 노력할 것”
20일 김구영 예비후보는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기자님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돼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쁘다”며 “허심탄회하게 오직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지역 현안 등을 나누며 기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공약 개발 등에 참조할 계획”이라고 인사말을 나누었다.
김 예비후보는 “구리시는 현재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 이는 국회에서 진정으로 구리시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라며 제22대 총선에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양당 기득권 및 내로남불 세태를 바로잡아야 할 정치적 중대 시기”라면서 “오직 구리시와 구리시민만을 위해 모든 시간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 의미에서부터 향후 현안들까지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언론인들의 진지한 질문과 응답이 내일을 위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 연론인들과의 일문일답 시간은 김 예비후보의 ▶공약 사항 청취 ▶구리시 현안 논의 ▶총선 관련 민감한 내용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1시간 가량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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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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