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정책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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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정책 공약발표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4.0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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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 AI·메타버스 등 청년 일자리 메카로 만들 것”
이재만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청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재만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청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대구 팔공산 권역을 AI와 메타버스 등 청년 일자리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구 동구의 자랑인 팔공산을 전통문화 명소와 자연경관 등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청년 창작 메타버스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취업상담 기관인 ‘청년디지털워크브릿지’를 설치해 수준 높은 AI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 등과 연계해 디지털 관련 고급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도 개설한다.

특히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법·제도적 보안책과 청년들과 기업에 지원하는 인건비 등을 상향 추진한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다가가야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 수 있고, 청년이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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