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오는 21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3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92명 △석사 51명 △박사 2명 총 951명이 학위를 받는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학위수여식 훈사를 통해 “세상에는 늘 성공과 실패가 공존하기에 긍정적이고 전략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신입생 입학식은 오는 23일 덕성여대 체육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신입생선서와 입학허가선언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안전교육과 인권침해예방교육도 병행된다. 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생활은 여러분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이기에 각자 인생을 설계하는 ‘인생설계사’가 될 것”이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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