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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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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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활용
명지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교내에서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명지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교내에서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학생증 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학생증 디자인 변경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138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이 추려졌다. 2차에서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1255명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박서현 학생(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전공)의 ‘블루카드’에 돌아갔다. 대상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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