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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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실시
  • 이상래 기자
  • 승인 2024.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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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티웨이항공은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19일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올해 첫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 소지자다. TOEIC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신입 객실승무원 인턴은 5월 중 입사 및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내달 20일 발표 예정으로, 면접 일정은 서류 합격 발표 시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해 근무하게 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총 4번 분기별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올 1월 기준 전체 임직원 수는 2500여 명으로 2019년 대비 25% 증가했다. 올해에도 항공 기재 도입 일정과 노선 확대에 따라 △객실 △운항 △정비 △운송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창조할 열정적인 인재들을 기대한다"며 "티웨이항공은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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