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차기 사장 후보 4名 압축…다음주 최종 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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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차기 사장 후보 4名 압축…다음주 최종 후보 결정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2.16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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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인터뷰 진행 방침
KT&G 로고. 사진=KT&G
KT&G 로고. 사진=KT&G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사추위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를 4명으로 압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추위가 뽑은 2차 숏리스트(가나다 순)는 권계현 前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現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前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現 KGC인삼공사 사장이다.

사추위는 다음주 중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해 알릴 계획이다. 차기 사장 선임은 최종적으로 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앞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KT&G를 한 차원 더 높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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