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10 총선에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선거구에 곽관용 前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16일 곽관용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시대교체’의 순간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당당한 도덕성과 철저히 준비된 실력으로 반드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천 결과 발표 후, 곽관용 후보는 “오직 대한민국과 남양주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천이 확정된 곽관용 예비후보 캠프는 2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별내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

한편 국민의힘은 16일 2차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곳의 2차 단수 공천 지역과 공천이 확정된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