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온라인 자선 경매 수익금 및 의류 기부 나서
상태바
한세실업, 온라인 자선 경매 수익금 및 의류 기부 나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2.16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억500만원 상당
한세실업이 온라인 자선 경매 수익금 및 의류 총 1억500만원 상당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사진=지파운데이션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세실업이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한 마련한 수익금과 의류 등을 추가해 총 1억500만원 상당을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미사용 물건을 기부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금과 의류는 지파운데이션을 거쳐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방침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앞으로도 한세실업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비롯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ESG 경영 활동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