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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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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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 냉동, 음료 모드도 제공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사진=락앤락 제공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사진=락앤락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락앤락은 최근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는 32L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슬릭 스퀘어 디자인으로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다.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몰에서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인 가구 리뷰 유튜버 ‘자취남’과 협업,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한다. 락앤락X자취남 미니 김치냉장고 기획전에선 전용 할인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이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선한 김치 보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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