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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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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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 필링 케어 15분으로 압축
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 사진=앳홈 제공
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 사진=앳홈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톰은 앳홈이 2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톰은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평범한 데일리 스킨케어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 개선시키는 위클리 라인이다.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에 걸친 총 4단계의 프로세스로, 전문적인 필링 프로그램을 누구나 빠르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분 또한 샤프론, 레드마카, 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면서 제약바이오업계의 약물 전달 기술인 SNV(Smart Nano Vehicle™)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Eco-LTVE; Low Temperature Vacuum Extract™)을 통해 정제수가 아닌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앳홈은 톰 브랜드 출시에서 나아가 내달 톰 앱과 연동한 알림 및 보상 등을 통해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 사내에 스킨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려 고객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 중 집에서 했을 때 가장 근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필링이다. 톰은 여러 단계에 걸친 필링 케어를 15분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하면서 또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일반 안티에이징 제품과 소비자 경험 및 효과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며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내 피부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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