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AI 튜터 ‘캐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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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AI 튜터 ‘캐미’ 도입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2.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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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부터 강의 추천까지 제공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강의에 AI 튜터 ‘캐미’를 도입했다. 사진=패스트캠퍼스 제공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강의에 AI 튜터 ‘캐미’를 도입했다. 사진=패스트캠퍼스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강의에 인공지능(AI) 튜터 ‘캐미’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미는 챗GPT를 활용한 Q&A 서비스다.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에 있는 내용뿐 아니라 챗GPT를 기반으로 하는 답변 모두를 교차로 반영한 답변이 제공된다.

또한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잘 모르는 수강생들에게는 강의를 추천하는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캐미 도입을 통해 수강생들이 강사와 직접 대화하는 것 같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에 대한 자기 주도성을 부여해 최고의 학습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답변의 정확도 및 수준을 높이기 위해 6개월 이상 테스트와 대시보드 구축을 해왔다.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의 수강생이 캐미를 활용해 업그레이드된 학습 경험을 즐기고 있다.

김승민 패스트캠퍼스CIC 그룹장은 “AI 튜터 캐미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교육 콘텐츠를 가진 패스트캠퍼스 노하우를 모두 담은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AI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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