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단장 전용필)은 지난 13일 서울 돈암동 캠퍼스에서 정보기술(IT) 및 디지털전환(DT)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 및 국내 IT융합기술 기업 ㈜교림소프트(대표 김명희)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협력 및 기술정보 교류 △지역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용필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장은 “디지털 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와 정보를 교류해 미래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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