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와인 및 세트 메뉴 시즌 한정 운영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시즌 와인으로 ‘파스쿠아 스윗 로제’를 선보이고, 이와 어울리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파스쿠아 스윗 로제는 붉은 과일의 풍미와 산미, 기포가 특징인 이탈리안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다.
‘로맨티카 세트’는 코스로 구성한 2인 세트 메뉴다. 먼저 이탈리아의 식전주인 ‘아페리티보’로 ‘파스쿠아 스윗 로제’ 글라스 와인 두 잔과 ‘멜론 프로슈토 샘플러’를 제공한다. 안티파스티(이탈리안 에피타이저)로는 문어 요리인 ‘크런치 뽈뽀’가 마련됐다. 메인 요리로는 ‘베이비 스칼럽 파스타’와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하프)’가 제공된다. 식사를 마무리하는 디저트로는 ‘클래식 티라미수’를 준비했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파스쿠아 스윗 로제 글라스 와인 두 잔 주문 시 ‘멜론 프로슈터 샘플러’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스테이크 메뉴 1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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