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7일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국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과 스핀코터 장비 3대에 대한 기증식을 열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스핀코터는 반도체 웨이퍼의 표면 처리나 광학식 미디어의 코팅 등 폭넓게 이용되는 실험장비이다. 동아무역은 일본 수입품에 의존하던 실험장비의 국산화를 이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 회장은 국민대에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실습기자재를 기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