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국제교육원은 설 명절을 앞둔 8일 교내 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재학생에게 한국의 큰 명절인 설 문화를 소개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국어학당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유학생 70여명이 참가했다.
삼육대에는 28개국 628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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