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 GPT-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후속
강릉원주대‧동국대‧선문대 등과 함께 진행
강릉원주대‧동국대‧선문대 등과 함께 진행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미국 시애틀 글로벌 IT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한 ‘2023 초광역GPT-AI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후속으로 한양대 ERICA와 강릉원주대, 동국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국내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웹 서비스(AWS) 시애틀 항만청(Port of Seattle), 워싱턴 주립대 스타트업 지원센터, 보잉(Boeing)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기업 방문을 통해 해당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와 창업 인사이트를 얻어 산학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성형 AI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앞선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인 한양대 ERICA 김서현 학생은 "MS 코파일럿 Azure AI PM을 통해 MS의 인공지능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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