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2가구에 육류, 과일 등 식료품 제공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캐피탈 본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지역의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청소년 가구와 어르신 가구 총 112가구에 육류, 과일 등 식료품을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가정에는 건강한 식재료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가구는 홀로 설을 맞이하는 1인 가구에 외롭지 않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준비했으며,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면서 임직원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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