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대자연이 담고 있는 에너지를 영롱한 자개로 담아 빛으로 표현하는 강동윤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대는 대양AI센터 내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동윤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A아트쇼 출품작을 비롯해 자개가 담고 있는 탄생 및 부활과 재생, 풍요와 번영의 에너지가 담긴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상이한 파장과 각도를 통해 주변의 색과 빛을 끌어들여 영롱하게 표현된 자연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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