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교육혁신 성과와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해 향후 성신여대의 교육혁신 모델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3C’(Cooperation·Collaboration·Connected) 키워드로 ‘융합과 연결의 시대, 3C로 교육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홍주 교육혁신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학생들의 학업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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