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지난 1월 25일 시각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윤희선 교수)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최병연 센터장)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미디어 강사 채용을 통한 재학생 일자리 연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단 활동 연계 △신기술 활용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추후 상호교류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포부에 관해 논의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시청자 미디어 교육·체험·홍보와 미디어 교육 확대, 미디어 격차 해소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수행하는 기관이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시대의 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게임 및 애니메이션, 웹툰 등 영상디자인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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