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박물관은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야마구치 일대에서 ‘격변기 성찰하는 한국의 역사와 미래-임진왜란과 정한론을 되짚어 보다’라는 주제로 제43회 명지문화유산답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지문화유산답사는 2019년 제41회 명지문화유산답사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한 단원들은 “박물관 측의 촘촘한 기획과 행사 진행이 돋보였다”며 “한국과 일본이 걸어온 굴곡의 역사를 성찰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상상력과 혜안을 가다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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