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는 애니메이션전공은 학생들이 지난 2023학년 전공수업을 통해 얻은 우수 결과 작품들을 온라인상에 전시하는 ‘애니메이션전공 2023학년도 우수과제전’을 실시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제전에서는 기획 및 스토리텔링, AR콘텐츠 등 다양한 3D작품 90여개가 전시됐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지난해 봄 ‘에픽 게임즈’(Epic games)의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Unreal academic partner)로 선정됐다.
조옥희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학생들의 작품 수준을 볼 때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이미 국내 수준급 애니메이션 교육과 산학기관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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