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스위스 일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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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스위스 일주 패키지 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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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투어 제공
사진=교원투어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장거리 패키지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영화 ‘007 시리즈’ 촬영지와 소도시를 찾는 차별화된 구성의 스위스 일주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ONLY 여행이지, 스위스 일주 9일’은 유럽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위스를 일주하는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9일 동안 스위스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광활한 알프스를 품은 도시(인터라켄·뮈렌·체르마트)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도시(몽트뢰·루체른·뇌샤텔)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중세 도시(라보 지구·베른·샤프하우젠)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도시(취리히·브베·그뤼에르) 등 4개 테마에 부합하는 핵심 관광지와 소도시를 찾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영화 007 시리즈 촬영지인 쉴트호른을 찾는 일정이 포함됐다. 케이블카를 타고 쉴트호른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전시 공간인 ‘본드 월드 007’에서는 007 시리즈 영화 속 장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시뮬레이터를 통한 체험도 가능하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마터호른을 둘러볼 수 있으며, ‘산들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산도 방문한다. 리기산 정상에서는 스위스식 감자전인 뢰스티를 맛볼 수 있다. 음식과 곁들일 수 있는 막걸리도 제공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상품 구성을한층 업그레이드한 스위스 일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구성의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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