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전국 총 5695가구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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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전국 총 5695가구 청약 접수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4.0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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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단지 분양… 견본주택 개관 없어
자료=리얼투데이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2월 첫째주 전국에 걸쳐 총 5700여 가구가 분양된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 9곳에서 총 569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서초구에 시공하는 ‘메이플자이’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규제지역 분양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다. 경기에서는 평택시에 ‘평택 브레인시티 5BL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과 부천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방권에선 강원 동해시 ‘동해 발한 석미모닝파크’가 우선 분양 전환 후 잔여세대 공급을 실시하고, 부산 수영구 ‘테넌바움294’와 부산진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전남 장성군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충남 공주시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1회차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시 남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과 남양건설이 전남 장성군에 선보이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등도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은 없다.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등 4곳, 정당계약은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등 5곳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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