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문경 공장화재 순직 소방관 최고 격식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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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문경 공장화재 순직 소방관 최고 격식 갖출 것”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4.0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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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장 영결식 치르는 등 장례기강 공직기강 확립 강조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문경 공장화재 관련 “장례절차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 치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지시하고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장례 절차 또한 유족의 뜻을 모두 반영해 진행하라”고 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는 “장례 기간 동안 조기 계양과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근무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해 달라”며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하는 한편 문경 공장화재 장소로 달려갔다.

한편 분향소는 1일부터 5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문경, 구미, 상주 소방서 등 4개소에서 5일까지 운영되며, 영결식을 3일로 장소는 유가족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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