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세계면세점 앰버서더로 선정 …뮤직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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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신세계면세점 앰버서더로 선정 …뮤직 프로젝트 진행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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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면세점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
신세계면세점 "선정 이유는 팀 정체성, 향후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도 확장할 계획"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경민)가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투어스가 신세계면세점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 탄산음료 모델로 발탁됐던 투어스는 브랜드 계약을 또 하나 추가하며 '2024년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투어스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로 '팀 정체성'을 꼽았다. 투어스의 팀 명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에는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바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주는 존재라는 면이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와 맞아 투어스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의미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투어스와 함께 기존의 협업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분야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레이 위드 어스'는 투어스가 면세점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로,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설렘'이라는 주제로 대중과 팬들에게 투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순간에 항상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한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투어스의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라는 메시지의 접목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투어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뮤직 영상 콘텐츠다. 청량감 넘치는 밝은 무드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투어스의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는다. 투어스가 신세계(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을 파티 공간으로 재구성한, 독특한 연출이 흥미로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뮤직 프로젝트의 콘텐츠는 티저, 본편, 인터뷰, 메이킹, 쇼츠 구성으로 공개된다. 이 중 본편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SNS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22일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하자마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파클링 블루'는 역대 케이팝(K-POP) 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한터차트 기준) '톱 10'(8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톱 100' 일간 차트(1월 29일 첫 진입)에 랭크됐다. 특히, 투어스는 데뷔 전후로 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유명 매거진 표지 장식뿐 아니라 브랜드 모델·앰버서더로 연이어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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