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이 지난 24일 신라호텔에서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D-UNICON’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의 가치, 모두와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동국대 LINC 3.0 사업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에서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연결하는 생태계 조성의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지난 1년간 수행한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및 LICN 3.0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을 담은 성과전시를 시작으로 △감사패 시상 △LINC 3.0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LINC 3.0 사업단 전병훈 부단장) △공유협업 프로그램 소개: 기업지원 프로그램(동국대학교 산학연협업센터 오제민 센터장) △공유협업 프로그램 소개: 장비 및 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동국대학교 기술사업센터 조용신 센터장) △지역균형발전 포럼(지방시대위원회 황범순 국장) △외부 특별 강연(액트투벤처스 미키김 대표)으로 이뤄졌다.
정영식 동국대 LINC 3.0 사업단장 겸 부총장은 “산업체·지자체·공공기관 등 여러 분야의 지산학 협력 사업을 통해 지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동국대가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남겼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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