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너(VANNER ·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확 달라진 변신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배너는 오늘(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를 국내외 온오프라인에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니비디비쉬'(VENI VIDI VICI)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을 향한 항해의 의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깃발 뺏기 게임을 통해 잭팟을 터트릴 필승 공식을 찾아나간다. 이에 기대가 되는 컴백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컴백 기대포인트 #1. 케이팝 히트메이커 대거 참여⋯멤버 곤(GON) 작사

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에는 케이팝(K-POP)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잭팟'(JACKPOT)은 블루스 락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후이와 우석, 네이슨(NATHAN)과 호호(HOHO)가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너의 안정된 라이브에 독보적인 음색이 에너제틱하게 터질 예정이다.

수록곡 '비 마이 러브'(Be My Love)에는 비투비 임현식이 공동 작사 작곡해 사랑의 설레는 감정이 배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됐다. 또 다른 수록곡 '서킷'(CIRCUIT)에는 멤버 곤이 작사로 참여해 펑키한 장르의 리듬과 사운드를 EDM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수록곡 '포니테일'(PONYTAIL)부터 '애프터 파티'(After Party), '어크로스 더 스타즈'(Across The Stars)까지 총 6곡을 실었다.

▲컴백 기대포인트 #2. 5인의 완벽 퍼포먼스 공개 D-day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완벽한 무대 매너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에서도 갓벽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너의 강렬한 군무는 컴백 타이틀곡 '잭팟'을 통해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현란한 안무 동작들을 통해 5인이 선사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아이돌의 명성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컴백 기대포인트 #3. 매혹적인 배너가 온다! 물오른 비주얼 변신

배너는 세 번째 걸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스트릿 패션의 씨티보이로 댄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매혹적인 해커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레드 블랙 수트핏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에 걸친 '잭팟'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한층 더 화사해진 분위기에 할리우드급 비주얼 재질을 드러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전 무장해 돌아오는 배너는 오늘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를 각종 온오프라인에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