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총 3개 신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서울사이버대는 ‘K-MOOC’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29일부터 누구나 해당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영수 금융보험학과 교수의 알기 쉬운 투자행동심리 강좌는 투자행동심리 사례를 통해 적용 능력을 배양해 투자멘탈을 유지하고, 투자 실수를 최소화 해 안정적인 목표수익 실현을 돕도록 구성된다.
이완형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교수의 ESG경영 비즈니스모델 강좌는 ESG의 배경 및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적용한 국내외 각종 사례를 참고해 학습자 스스로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MC)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천지영·노건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교수 외 5인의 챗GPT와 자연어 처리 원리의 이해 및 실습은 특화강좌(K-MOOC+)로 자연어 처리 및 딥러닝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개념이해 및 AI 실습 태스크 등 직접적인 체감형 학습경험을 제공한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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