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24일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마케팅성과 분석 및 최적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닐슨IQ 소속 김상진 전무가 진행했다.
김 전무는 “과학적 방법에 기반한 성과 분석 모델을 통해 의미 없는 투자를 최소화하고 더 높은 ROI를 창출하는 활동 위주로 투자를 집중시켜 성장을 지속시키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믹스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ATL 및 BTL뿐만 아니라 마케팅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명서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학과장은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는 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마켓 데이터 분석 기관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통적 미디어 환경과 뉴미디어 환경을 최적화해 고객사에게 차별적인 마케팅 믹스를 제공하는 데 데이터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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