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첫 방송 D-1, 시청자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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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첫 방송 D-1, 시청자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 셋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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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팀 빌딩 #원석 발굴 #심사위원단 환상 케미
1월 26일 밤 10시 10분에 Mnet서 첫 방송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2024년 가요계를 뒤흔들 새로운 보컬 그룹이 탄생한다.

오는 26일(내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보컬 서바이벌이다. 과연 '빌드업'이 완성할 보컬 그룹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는 가운데 첫 방송 전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관전 포인트 #1. 너 내 동료가 돼라! 최고의 하모니를 빌드업

'빌드업'은 최고의 하모니를 찾아 4명의 목소리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성 만점 보컬 실력자 40명이 매 미션을 거쳐 한 팀을 이루게 되는 것. 참가자들은, 참가자임과 동시에 서로의 평가자가 되어 음색, 케미스트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찾는다. 보컬 실력자라 할지라도 언제든 탈락할 수 있는 반전도, 숨은 원석을 찾아내는 재발견도 발생할 수 있는 것.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빌드업'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 관전 포인트 #2. 숨은 보컬 등판! '보컬 천재' 총출동 예고

출연자들은 각자 보컬 스타일에 맞게 첫 방송부터 올라운드, 파워, 소울, 유니크 4타입으로 분류된다고. 전현직 아이돌 메인보컬부터 숨은 원석 같은 실력파 연습생들,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재야의 보컬 고수들까지 개성 만점 참가자들이 하나의 팀을 이룬다. 참가자들이 진정한 원팀이 되어가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관전 포인트 #3. 영(Young) & 트렌디 심사위원진 조합 완성! 특급 케미스트리 '기대'

'빌드업'은 배우와 MC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다희가 단독 MC를 맡아 흥미를 돋우고 있는 상황. 여기에 연예계 최강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 등 트렌디한 심사위원 조합을 완성해 관심을 모은다. 경력이나 강점, 특색이 모두 다른 만큼 심사위원진이 모여 완성할 특급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빌드업'은 색다른 포맷과 숨은 원석들, 그리고 신선한 심사위원 조합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최강 보컬 그룹 주인공은 누가 될지 '빌드업'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1월 26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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