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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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2024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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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택 의장이 새해 첫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4일부터 31일 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25일 남양주시의회는 "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2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0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의회는 안건상정에 앞서 한근수, 이수련,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발전에 제언했다.

이어, 25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6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은 “2024년에도 남양주시의회는 100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중대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21명 의원 모두가 협치의 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의정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용과 같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가정과 건강에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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