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베러미트’ 온‧오프라인 동시판매…대안육 시장 확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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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베러미트’ 온‧오프라인 동시판매…대안육 시장 확대 가속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1.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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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 매장서 런천 판매‧베이커리 메뉴 추가…선물세트 물량 2배 늘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의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활용 메뉴를 본격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해 온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을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이날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의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200g 기준 5280원이다. 내달부터는 주요 이마트에서 시식행사를 펼치며 대안육의 영양학적 장점과 사회적 가치, 맛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대안육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베러미트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도 확대한다. 앞서 2022년부터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왔다. 이날부터 신메뉴 ‘베러미트볼 피자타르트’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베러미트 콜드컷 토스트’, ‘베러미트 피자빵’ 등 3종을 동시판매에 들어간다. 신메뉴 베러미트볼 피자타르트는 미니 타르트에 베러미트 미트볼과 피자토핑을 채워 구워냈다.

설을 맞아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선물세트 판매량도 2배 늘린다. 지난해 추석 처음 선보인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선물세트는 주요 온라인몰에서 준비했던 물량이 완판됐다. 이번 설에 맞춰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선물세트(4입, 8입) 판매물량을 2배로 늘리고, G마켓, SSG닷컴,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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