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 활동은 이 대표가 나누고 있는 선행의 일환이다.
이 대표는 남양주시 진접을 찾아 손수 직접 물도 끓이고 육수도 만들고 국수도 삶고 씻어 건지시고 양념장에 만두까지 어르신들도 너무 따뜻하게 대접했다.
공릉동원조멸치국수는 작은 국수집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새 대표적인 국수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기까지 오랜 세월 쌓아온 경영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도 널리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석환 대표는 "늘 스스로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보고 아무리 상권, 입지가 좋지 않더라도 한 손님, 한 손님을 놓치지 않고 정성껏 대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것이 공릉동 원조멸치국수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한다는 선한 마음의 이석환 대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각종 행사에 후원과 기부를 적시적기에 필요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나눔아너스들이 있기에 기온이 영하 20도에 가까와도 훈훈한 열기가 전달되어지고 있다.
한편 공릉동원조멸치국수는(이석환 대표) 서울 공릉동에 위치해 30년 전부터 국수집을 하며 꾸준히 육수를 개발해 국수의 참맛을 끌어올린 있다.
특히 차별화된 육수 맛으로 입 소문을 타고 현재 전국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맛과 고객관리, 청결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 철학으로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히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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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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