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으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강하나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의 제안과 추진을 통해 베트남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와 연합한 양교 학생간 문화교류 형태로 진행됐다.
강 학부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재개한 탐방이 성료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 사이버한국외대와 반랑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 대학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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