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요즘 들어 건설현장에서의 불법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경제적인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 할 수 있기에 더욱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우리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의 심각성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알아야 한다.
불법 행위는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한다. 미시적으로는, 안전 규정을 위반한 공사 현장에서의 작업은 작업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전장비의 미사용, 법의 규제를 벗어난 무리한 근로, 화학물질 무단 사용 등이 그에 속한다. 이는 작업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건설물의 품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거시적으로 접근할 때는, 불법 행위는 건설 업계의 평판을 손상시키고, 공정경제의 원칙을 훼손시킨다. 불법 행위에 가담한 업체들은 합법적인 업체들과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무시하는 행위로써 건설산업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엄격한 감시와 단속이 필요하다. 관리 감독 기구는 건설현장에서의 불법 행위를 적극적으로 발견하고, 법적 처벌을 통해 엄중히 단속해야 한다. 또한, 건설 업계 내에서는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합법적인 운영을 촉진하는 제도와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불법 행위를 척결함으로써 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정부와 기업, 노동자,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불법 행위를 예방하는 데에 적극 참여하여 건설 현장을 안전하고 건강한 장소로 만들어가야 한다. 이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길일 것이다.
여수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정필규 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