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3년 연속 최다 입학생 수를 기록했다.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도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기도 하다.
서울사이버대는 더 나은 온라인 교육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을 구축했다.
이는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실시간 전송을 통해 학습자가 여러 각도의 영상 중 하나를 직접 손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전 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이러닝 서비스에 도입했다.
아울러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입학생들에게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생전형의 경우 서울사이버대와 위탁협약을 맺고 있는 산업체 소속 임직원 또는 공무원에게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군위탁생전형으로 입학한 경우 재학기간 내 일반학기 수업료 50%에 해당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다양한 교내 장학금 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1학기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사용자 위치정보(GPS)를 활용한 모바일 시험관리서비스를 오픈해 모바일로 강의수강 후에 PC에서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불편함을 없애 학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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