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성과포럼서 지·산·학협력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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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성과포럼서 지·산·학협력 사례 공유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1.19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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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한양대 ERICA 교수가 지난 17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성과포럼에서 지능형로봇 분야 공유 및 확산 ‘88로봇위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김지영 한양대 ERICA 교수가 지난 17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성과포럼에서 지능형로봇 분야 공유 및 확산 ‘88로봇위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성과포럼에서 사업단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인공지능과 지능형로봇 등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1년부터 총 13개 첨단분야 컨소시엄을 선정·지원 중이다. 교육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간 분산된 자원을 공동활용하고 첨단분야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운영 중이다.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은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광운대·국립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로 구성돼 있다. 성과포럼에는 13개 컨소시엄 소속 53개 대학의 교직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능형로봇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김지영 교수(한양대 ERICA 공학대학 지능형로봇학과)는 “국내 5곳의 지자체와 지능형로봇 참여대학이 함께 해 지역 주민을 위한 로봇체험과 첨단로봇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자체 및 지역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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