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024년을 맞아 지난 12일과 13일 3군단 모범장병 및 군인가족 26명을 초대해 신년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12일 이윤정 성악과 교수 지도 하에 장병과 가족들에게 교내 교육환경을 소개했다. 13일에는 전쟁기념관 견학 후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관람이 이뤄졌다.
군 친화대학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군인 재학생을 가장 많이 보유했다. 국내 최초이자 사이버대 중 가장 군에 특화된 ‘군경상담학과’를 비롯해 군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국방융합대학을 설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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