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항공안전 무사고 위한 새해 다짐
주변에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
주변에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16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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