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남양주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MOU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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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남양주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MOU 교환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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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와 남양주시 관계자들이 15일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전문가 자문협력 등을 골자로 한 관학협력 협약서(MOU) 교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학교 제공
삼육대학교와 남양주시 관계자들이 15일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전문가 자문협력 등을 골자로 한 관학협력 협약서(MOU) 교환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남양주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측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전문가 자문협력 등을 골자로 한 관학협력 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남양주시 소재 보건·복지·교육·건축·환경 등 현장 실천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학원(계약학과 포함)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보건·복지·의료 특성화 학과뿐만 아니라 최근 신설한 반도체·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가 행정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시민에게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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