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광운대학교는 김현수 교수(전자공학과·사진)가 사단법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에서 수여하는 2023년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진연구자상은 해당 학회에서 회원 중 수상일 기준 만 40세 이하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하 대상 회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단독 교신저자 논문과 기술개발 사업화 실적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MEMS 또는 나노 시스템 관련분야의 제반 학술연구 및 학술과 기술 발전과 보급, 국내외 관련 산학연기관과 협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 교수는 미국 텍사스 A&M 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고,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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