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12일 강남·경기·단국·아주 4개 대학과 연합해 2025년 고교학점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고교학점제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3년 각 대학에서 고교·교육청·대학 연계로 진행된 성과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명지대는 컨퍼런스를 통해 교사·학생 대상 주제별 진로·진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대학 교육자원 활용 및 교육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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