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 가칭 '새로운 미래'…16일 발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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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가칭 '새로운 미래'…16일 발기인대회
  • 조현정 기자
  • 승인 2024.01.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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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조현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가 새롭게 만들 신당의 당명을 '새로운 미래(가칭)'로 결정했다. 오는 1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미래는 거대 양당의 극단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정상화를 위한 다당제 실현을 위한 다짐을 담았다"며 "향후 인재 영입과 정책 발표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미래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이후 정당법에 따른 창당 성립 요건을 갖추기 위해 각 시도당 창당 대회를 거쳐 중앙당 창당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도 이날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표는 미래대연합 등 제3지대에서 창당을 추진 중인 세력과 연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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