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2024년 외식시장 트랜드 전망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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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2024년 외식시장 트랜드 전망 특강 개최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4.0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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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렌차이즈학과 2024년 외식시장 트렌드 전망 특강 포스터. 자료=세종사이버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가 학교 메타버스 강의실에서 2024년 외식시장 트렌드 전망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튜브 창업통 TV를 운영하는 김상훈 스타트컨설팅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김 대표는 특강에서 “2024학년도 한국 자영업 시장의 이슈로는 코로나 후 신불황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나홀로 1인 창업과 작은 가게 창업, 골목상권의 활성화, 복고형 창업, 고령자 창직 등으로 자영업 시장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향후 외식시장의 트렌드로는 예전 유행했던 아이템이 다시 창업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고 1억원 미만의 소규모 창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탕후루와 같은 유행성 아이템이 활발하게 시장에 진출하고, 창업 아이템보다는 상권이 더 중요한 시기로 판단된다”며 “상권과 입지가 사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상권에 적합한 최적의 아이템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딜리버리사업 전략과 스토어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출 증대 기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창업전공과 카페창업전공, 프랜차이즈전공, 푸드테크전공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공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관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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